글로벌 영양기업 디에스엠퍼메니쉬, 한국영양학회와 손잡았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09:28:32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가 한국영양학회와 영양·건강 분야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 확대를 통해 영양 분야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한국영양학회는 국가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KDRIs) 수립에 핵심 역할을 해온 전문 학술기관으로, 영양성분 기준치 설정, 영양표시 및 경고문구 검토 등 법적 영양 가이드라인 개발에도 기여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학계의 연구성과와 산업 현장은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영양 정책 기반 연구와 산업 적용 간 연계가 강화될 전망이다.
 

▲ 글로벌 영양기업 디에스엠퍼메니쉬, 한국영양학회와 손잡았다.

양측은 향후 공동 연구, 학술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전문가 교류를 확대하고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학 협력 기반을 장기적으로 고도화하며 영양·건강 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정효지 전 한국영양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학술 연구가 산업과 현장 중심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계기”라며 “과학적 근거 기반 연구의 질을 높여 사회적 기여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지 디에스엠퍼메니쉬 코리아 대표는 “한국을 중요한 협력 출발점으로 삼아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지속가능한 영양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 연구와 전문 교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에스엠퍼메니쉬 코리아는 영양·건강 분야 연구 지원과 산학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영양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학술 교류와 전문가 협력 확대를 추진하며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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