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제 2 창업 선언···"3000만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9-30 09:50:58
  • -
  • +
  • 인쇄
29일 슈퍼앱 '신한플레이 언팩쇼’ 개최
금융서비스에 나만의 생활 컨텐츠까지 담아 새로운 통합 플랫폼 변신

“이제 3000만 회원을 가진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를 통해 고객의 일상을 즐거운 플레이(pLay)로 가득차게 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이룩해 나갈 것입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플레이 언팩쇼를 진행하며 제 2 창업을 선언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신한카드가 3000만 회원을 가진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한다. 신한pLay(신한플레이) 슈퍼앱 전략을 통해 2750만 회원의 현재 규모를 내년까지 3000만명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및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Let's pLay, pay에 Life를 더하다'는 컨셉으로 언팩쇼를 진행, 금융에 생활을 더한 신한플레이를 통해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30일 밝혔다.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신한플레이 언팩쇼를 진행했다. 언팩쇼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내외빈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금번 언팩쇼는 간편결제 플랫폼에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신한플레이'를 통해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해 진정한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추구하는 신한카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미가 깊다.

 

신한카드는 금융(Pay)에 생활(Life)을 더해 고객에게 즐거운 일상(pLay)을 전하고, 카드업(Pay)에 비금융(Life)을 더해 ‘Life & Finance(이하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통합 · 속도 · 개인화 기능 향상에 주안점을 둔 금번 신한플레이는 오는 10월초에 고객들에게 새롭게 다가설 예정이다. ‘쉐이크&슬라이드(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홈화면 엣지패널로 결제 실행)’ 기술을 적용, 대표적 서비스인 결제 기능이 안면 자동인증을 통해 단 한번에 구현되는 ‘나’에 맞춰진 생활금융 앱으로 소개됐다. 결제 · 뱅킹 · 자산관리는 물론,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멤버십과 신분증 · 인증 등의 월렛 서비스, 고객 관심사에 기반한 맞춤형 컨텐츠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비금융 영역에 이르기까지 통합화 된 슈퍼앱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새로운 비전을 담은 전시 행사도 진행, 소비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축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데이터워룸을 비롯해 마이데이터 · 데이터댐 사업과 AI · 페이테크 · 혁신금융 사업 등 그 동안 신한카드가 축적해온 혁신 스토리를 한자리에 담았다.

특히,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주최로 열린 금번 언팩쇼에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원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타버스 사업과 연계하여 동 행사에 참석한 VIP들의 아바타를 통한 다양한 방식의 세리머니를 연출, 공간의 제약없이 모두가 하나되는 느낌을 보여준 것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고 신한카드측은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금융의 혁신을 이끌어온 신한금융그룹은 ‘리부트(RE:BOOT) 신한’이라는 문화 대전환으로 체질을 혁신하고 또 다른 도약과 성공을 준비하고 있다”며, “신한카드가 오늘 선보인 신한플레이는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실체로 구현한 의미깊은 사례이며, 향후에도 이를 통해 카드업을 넘어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힘찬 도약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카드업의 단단한 기반과 디지털을 향한 발빠른 혁신을 통해 플랫폼 기업으로의 더 큰 도약의 토대를 이루었다"며, “이제 3000만 회원을 가진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화를 통해 고객의 일상을 즐거운 플레이(pLay)로 가득차게 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이룩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현대중공업, 외국인 근로자에 '전세자금 대출' 지원…조선업계 최초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중공업은 조선 업계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 정착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과 협력해 이날부터 국내 정주를 희망하는 외국인 근로자(E-7)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희망자는 BNK경남은행에서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중보다 다소 낮은 금리로 전세자금을 빌릴 수 있다. 이는 조

2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3월 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이사회에 합류한다. 경영 전면에 나선 오너 3세 체제가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농심은 오는 3월 20일 서울 동작구 농심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상열 부사장과 조용철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30일 공시했다. 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학

3

롯데호텔앤리조트, 봄맞이 ‘얼리 스프링 이스케이프’ 타임세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호텔앤리조트가 입춘(2월 4일)을 앞두고 이른 봄 여행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 스프링 이스케이프(Early Spring Escap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리워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