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세계 최대 바텐딩 대회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6' 개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09:51:05

[메가경제=정호 기자]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인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6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월드클래스'는 차세대 바텐더 발굴을 위해 디아지오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텐딩 대회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약 1만 명의 바텐더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이번 대회는 ‘K-Bar Renaissance’를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트렌드를 수용하는 단계를 넘어 전성기로 도약하고 있는 한국 바 문화를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제스트, 바 참, 르챔버 등 국내 바들이 '월드 베스트 바'와 '아시아 베스트 바'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바 문화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바텐더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회는 1·2차 챌린지와 파이널 챌린지 등 세 단계로 진행된다. 1차 챌린지는 ‘루비 모먼트 인 코리아’ 미션과 필기시험으로 구성되며 오는 30~31일 진행된다. 이를 통과한 40명은 5월 7~8일 열리는 2차 챌린지에서 창의적인 칵테일을 선보이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6월 12일 열리는 파이널 챌린지에서 결정되며, 한국 대표로 올해 가을 개최되는 '월드클래스 글로벌'에 참가한다.

 

파이널 챌린지에는 해외 유명 바텐더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을 위한 마스터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중용 디아지오코리아 시니어 브랜드 앰버서더는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6은 한국 바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대회”라며 “한국 바텐더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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