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복숭아 박물관' 오픈...납작·이노센스 총집합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6 09:51:09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복케팅' 대표상품으로 유명한 '납작 복숭아'와 '이노센스 복숭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8일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납작복숭아(4~6입/팩)'부터 '이노센스 복숭아(1.2kg/팩)'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북 임실군 산지의 '납작복숭아'는 타이벡 농법으로 재배해 당도가 우수한 것은 물론, 껍질이 부드럽고 달콤해 한입에 베어먹기 편한 품종의 복숭아다. 타이벡 농법은 고밀도 폴리에틸렌 섬유를 복숭아 나무 아래 설치해 수분 흡수를 막고 일조량을 늘려 당도를 높일 수 있기에 장마철 더욱 빛을 발하는 재배 농법이다.

 

▲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슈퍼는 임실 뿐만 아니라 경북 경산 산지의  6개 농가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납작복숭아를 선보일 수 있도록 공급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천도복숭아 유명산지인 경북 경산에서 재배된 '이노센스 복숭아'는 겉모양은 천도복숭아와 비슷하지만 속은 하얀 백도와 같아 '여름 신비복숭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신맛이 적고 당도가 높아 맛은 신비복숭아와 비슷하지만, 평균 중량은 120~150g으로 신비복숭아보다 약 30% 정도 크기 때문에 천도복숭아와 신비복숭아의 장점을 결합한 품종으로 유명하다.

 

한편, 롯데마트·슈퍼는 '미니황도(매향)', '대극천 복숭아' 등 최근 '복케팅(복숭아+티켓팅)'이란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이색 복숭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방준하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올 여름 '복케팅' 열풍과 희귀한 이색 복숭아 인기에 발맞추어 다양한 품종의 복숭아를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며 "매장 방문하시어 특정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이색 복숭아 품종들을 발빠르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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