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즈 포레스트와 어우러진 리조트 콘셉트 공간
[메가경제=정호 기자] 침대는 더 이상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다. 일상을 보내는 휴식 공간으로 역할이 확장되고 있다. 시몬스 N32는 각도 조절 기능과 식물성 소재를 활용해 편안한 휴식 경험을 제안한다.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와 맞닿은 공간에는 도심 속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팝업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10일 시몬스에 따르면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 N32 팝업스토어'가 더현대 서울에서 전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파라솔과 가림막을 배치해 고급 리조트 분위기를 연출한 매장에는 곳곳마다 모션베드가 놓였다. 쇼핑을 하다 잠시 발걸음을 멈춘 방문객들은 침대에 몸을 기대거나 직접 누워보며 피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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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메가경제] |
침대는 각도 조절 기능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움직임이 번거롭거나 몸을 일으키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리모컨 버튼만 누르면 침대 상단이 천천히 올라가 앉은 자세로 TV를 보거나 독서를 할 수 있다.
현장을 둘러보던 20대 여성 김모씨는 "침대가 편해 보여 잠시 멈춰 섰는데,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침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휴식의 질이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각도 조절 단계는 총 5가지다. ▲일반적인 평상형 자세 ▲하체를 지지하는 하단 모션 ▲상체를 들어 올리는 상단 모션 ▲TV 시청과 독서에 적합한 헤드 틸팅 모션 ▲혈액순환과 긴장 완화를 돕는 무중력 모션으로 나뉜다.
이번 시몬스 N32 팝업은 '슬립테크' 문화 확산 흐름 속에서 이러한 편의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 기술력과 안전성을 강조하고 슬립테크 기반 기능을 체험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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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메가경제] |
전시된 제품은 각기 다른 프레임(골조)에 배치돼 공간 구성에 변화를 줬다. 특히 트윈슈퍼싱글(TSS) 전용 프레임 '마르피'가 처음 공개됐다. 모션베드는 마르피 외에도 하우티, 모나 등 총 24종의 프레임과 호환 가능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춰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 편의성을 강조한 배경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슬립테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이 깔려 있다. 침대는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에 따라 재구매로 이어지는 경향이 강한 제품군이기 때문이다.
아내와 함께 매장을 찾은 30대 윤모씨는 "침대는 오랫동안 사용하는 가구라 구매할 때 여러 브랜드를 비교하게 된다"며 "사용 만족도가 높으면 같은 브랜드 제품을 계속 찾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번의 구매가 장기간 사용으로 이어지는 만큼 시몬스침대의 제품 개발에는 안전성과 기술력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모션베드는 안전 인증, 다양한 모션 기능, 다층 매트리스 구조 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침대는 피부와 직접 맞닿는 가구인 만큼 안전 인증이 소비자 신뢰와도 직결된다. 시몬스침대는 과거 '라돈 사태' 당시 자체적으로 라돈 검사를 의뢰해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도 라돈·토론 안전 제품 인증을 비롯해 난연 매트리스,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등을 통해 제품 안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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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메가경제] |
모션 작동 중 장애물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뒤로 움직이는 안전 센서도 적용됐다. 작동 시 발생하는 틈 사이로 영유아나 반려동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도 더했다.
매트리스 소재 역시 친환경 요소를 강화했다.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아이슬란드 씨셀 원단과 패딩이 적용됐다. 파자마 오일을 활용한 네이처 폼은 신체 압력에 맞춰 지지력을 높여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지면서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팝업을 마련했다"며 "침대는 한 번 신뢰한 브랜드를 오래 사용하는 가구인 만큼 시몬스 N32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매트리스를 체험한 뒤 SNS 인증을 완료한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참여자에게는 N32 로고가 새겨진 유리병 생수가 제공된다. 주말 오후 3시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반려견용 매트리스와 장우산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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