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 2025서 초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 신제품 공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12-30 10:05:15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냉장고·식기세척기 신제품을 CES 2025에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다음 달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LG 시그니처존을 마련한다.

 

LG 시그니처 제품은 고품격 디자인과 AI기술을 반영한 초프리미엄 가전제품 통합 브랜드다.

 

우선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는 투명 올레드 기술과 AI기반 식재료 관리 솔루션을 결합했다. 문을 열지 않고도 음식물의 종류와 양을 확인할 수 있는 인스타뷰 기술은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투명 올레드 디스플레이는 평상 시 커버스크린을 표출한다. 고객은 원하는 사진을 액자처럼 띄워놓거나 제공된 영상을 재생시킬 수 있다.

 

스마트 인스타뷰 냉장고의 AI관리 솔루션은 식재료 관리의 번거로움을 해결한다. AI가 내부 카메라로 냉장고에 들어오고 나가는 식품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연동된 LG 씽큐 푸드 앱을 통해 보관 목록과 위치까지 보여준다.

 

식기세척기에는 ‘팝아웃 핸들’ 기능이 적용됐다. 평소에는 외부로 돌출되는 부분이 없다가 사용자의 손이 가까이 다가오면 핸들이 자동으로 올라오는 구조다. 도서관에서 조용히 대화하는 수준의 초저소음을 구현했다.

 

인덕션 더블 오븐 슬라이드인 레인지에는 내부 카메라로 음식물을 인식해 메뉴를 추천해 주는 고메AI 기술이 적용됐다. 바게트와 크로와상, 머핀 등 베이커리 3종은 고객이 굽기 정도를 선택하면 AI가 요리의 상태를 파악해 AI브라우닝 알림을 보낸다.

 

후드 겸용 전자레인지는 전면에 달린 27인치 LCD 화면을 통해 조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고객이 시그니처 전자레인지와 오븐을 서로 연동하면, 인덕션 더블 오븐 슬라이드인 레인지의 조리 상황을 전자레인지의 디스플레이로 허리를 굽히지 않고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LG전자 전시장 방문 고객은 ▲29인치 세탁기와 건조기 ▲7인치 터치 LCD를 적용한 세탁건조기 등 혁신적인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사장은 “새로운 LG 시그니처 라인업은 기술 혁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초프리미엄 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고객의 일상을 특별하고 가치 있게 만드는 LG 시그니처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승민 기자
신승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임협 끝났는데 또 돈 달라?"…삼성전자 동행노조, 반복 집회에 '명분 논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전자 동행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타결 5개월 만에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또다시 장외투쟁에 나서면서 집회의 명분과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공동교섭단에서 자진 이탈한 뒤 법원에서도 임금협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반복적인 집회로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동

2

전재수 부산시장, 연제·부산진구 현장 방문…주민 생활불편 개선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이 연제구와 부산진구를 찾아 노후시설 정비와 도로 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했다.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구·군과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부산시는 5일 '민선9기 206개 읍·면·동 현장 소통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연제구와 부산진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3

사하구, 신평역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신고·긍정양육 홍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하구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아동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유관기관과 함께 예방 캠페인을 열고 신고의 중요성과 올바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사하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 있는 11월을 맞아 지난 4일 신평역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