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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마켓렌탈 최창록 대표이사(왼쪽)와 ㈜세오 김호군 대표이사(오른쪽)가 10일 비즈마켓렌탈 본사에서 ‘무인순찰 보안로봇 렌탈 판매’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주)비즈마켓렌탈) > |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순찰·보안 로봇 전문기업 ㈜세오는 로봇 렌탈 판매서비스로 B2B/B2G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렌탈서비스 전문 기업인 ㈜비즈마켓렌탈과 1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세오의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무인순찰 보안로봇 ‘ARVO’는 서비스 로봇 최초로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으로 기술·품질·성능이 인증된 제품이다.
㈜비즈마켓렌탈은 대기업 및 금융사와 초중고 공립학교 등 다수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B2B/B2C 렌탈 전문 기업으로 국내 700여개 기업고객 대상으로 임직원복지몰, 판촉솔루션, 산업재(MRO) 공급업을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비즈마켓’을 모회사로 두고 있다.
㈜비즈마켓렌탈은 다양한 영업 네트워크 및 풍부한 렌탈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세오가 보유한 자체 기술력과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고객의 초기 구매 비용부담을 낮추어 로봇 렌탈 판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최창록 ㈜비즈마켓렌탈 대표이사는 “양사가 이 업무협약을 계기로 블루오션 시장인 무인순찰 보안로봇의 렌탈 판매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렌탈솔루션을 만들어 무인순찰 보안 로봇 렌탈 판매 시장을 활성화시키는데 양사의 역할이 기대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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