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희망의 숲' 나무 심기 행사 성료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8 10:19:41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서울 시립은평의마을에서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희망의 숲’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형 산불 등 기후재난 대응·산림복원을 위한‘희망의 숲’ 캠페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했다. 희망브리지는 캠페인 후원금으로 내년 4월 남부지방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2022년 역대 최대피해·최장기간 산불이 발생한 울진 동해안 일대에 축구 경기장 4.2개 크기인 3㏊(헥타르·3만㎡)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 <사진=희망브리지>

 

캠페인 참여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월 1만원 이상 기부자에 접이식 디자인 방석, 마스킹 테이프로 구성된 굿즈를 증정한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희망의 숲은 갈수록 대형화·장기화하는 산불에 예방·대응하기 위한 의미 깊은 캠페인”이라며, “화마가 휩쓸고 간 이후 수년간 회복하지 못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많은 분의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내 자연재난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다.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1961년 설립한 뒤 1조6천억원의 성금과 6천만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의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주요 사업은 재난취약계층 지원 등 사전 예방,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지역공동체 회복 등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풀무원푸드앤컬처, 백석대·백석문화대와 맞손…“실무형 인재 키운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에 나선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백석대·백석문화대와 산학 공동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2

노점서 쿠팡 만나 매출 100억 원대 중소기업으로…전통 수산시장 상인 ‘디지털 전환’ 빨라진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전통 수산시장 상인들이 이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르게 외형을 키우고 있다. 쿠팡을 통한 온라인 판로 확대에 힘입어 연 매출 100억 원대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입점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26일 쿠팡에 따르면 부산 자갈치시장, 여수 수산시장, 제주·노량진·진도 등 주요 거점에서 멸치·갈치·

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하노이 핵심 계열사 점검…“베트남은 글로벌 핵심 거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 점검에 속도를 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롯데센터 하노이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지 경영 현황을 직접 살폈다고 26일 밝혔다. 신 회장은 23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