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hy가 '잇츠온 가벼운 두부면(이하 가벼운 두부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벼운 두부면은 밀가루와 전분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대두로 만들어 글루텐프리 인증을 받았다. 밀가루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나 건강관리에 적합하다. 180g 기준 40kcal로 일반 밀가루 면보다 칼로리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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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hy> |
가벼운 두부면의 조리 과정도 간편하다. 별도로 삶을 필요 없이 소스나 국물만 더하면 바로 요리가 완성된다. 뜨거운 국물 요리는 물론 차가운 육수나 비빔면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hy는 가벼운 두부면 4개 구매 시 '팔도 비빔장 저칼로리'를 증정한다. 또한 프레딧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만의 면 요리 레시피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가벼운 두부면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hy의 공식 온라인몰인 프레딧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 관계자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이유로 면 요리를 포기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했다"며 "잔치국수, 짜장면 등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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