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종도 대형 리조트에 ‘LED 사이니지’ 시스템 구축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6-20 1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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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퓨처넷과 컨소시엄 구성

삼성전자가 내년 말 완공 예정인 복합 리조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현대퓨처넷과 함께 미디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인스파이어‧현대퓨처넷은 이날 서울 여의도 IFC 빌딩에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미디어 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레이 피놀트 모히건 대표,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행사에는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레이 피놀트 모히건 대표,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 등이 참석했다.


모히건은 북미 지역 다수의 글로벌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운영‧소유하고 있는 개발업체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의 모기업이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건설 중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약 430만㎡ 부지에 1200실의 5성급 호텔과 1만 5000석 규모의 다목적 전문 공연장, 각종 컨벤션 시설, 쇼핑 아케이드, 실내 워터파크, 야외 테마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현대퓨처넷과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리조트 내에 필요한 미디어 시설에 대한 설계와 제품 공급, 시공‧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리조트 시설 전반에 스마트 LED 사이니지 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영종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현대퓨처넷과 함께 LED사이니지 시스템을 구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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