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전주지점을 ‘전주금융센터’로 격상 이전…기관금융·WM 영토 확장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10:42:08
전주 완산구 효자동에 새 둥지…강성묵 대표 등 주요 임직원 및 인사 참석
국민연금공단 등 전주혁신도시 기관 금융 수요 선제 대응…자본시장 솔루션 공급
강성묵 대표 “차별화된 자산관리 역량 결집해 전북 지역 대표 금융 플랫폼 육성”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하나증권이 전북 지역의 금융 중심지인 전주에서 자산관리(WM)와 기관금융 역량을 대폭 강화하며 지역 거점 영업망 재정비에 나섰다. 전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혁신 금융 수요에 맞춤형 자본시장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석이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전북 지역 내 종합 금융서비스 경쟁력을 차별화하기 위해 기존 전주지점을 ‘전주금융센터’로 명칭을 격상하고, 지리적 요충지로 새롭게 이전 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 두번째)가 전주금융센터 이전 개점식에 참여해 유성수 전주금융센터장(왼쪽 세번째), 임직원, 주요 손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은 지난 25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위치한 전주금융센터 새 객장에서 거행된 개점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대현 WM그룹장, 남택민 중부지역본부장, 유성수 전주금융센터장 등 사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울러 인근 하나은행 관계자 및 지역 주요 손님 등 총 22명의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해 전주금융센터의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단순 명칭 변경을 넘어선 센터 격상 및 공간 이전은 전주혁신도시를 거점으로 빠르게 팽창하는 금융 환경과 고도화되는 기관금융 수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추진됐다.
 

하나증권 전주금융센터는 기존에 영위해 온 개인 자산관리(WM) 서비스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전주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NPS) 등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 및 연기금, 국내외 유수의 자산운용사를 아우르는 전문적인 자본시장 특화 금융 솔루션을 복합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 내 금융 네트워크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둥지를 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대는 전주의 대표적인 중심 상권이자 교통 요충지다. 내방 고객들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리테일 영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전주혁신도시와 연계된 거점 금융 네트워크 확충 전략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개점식 현장에서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전주금융센터는 전북 지역 고객과 금융기관들에게 한층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종합 금융서비스를 다이렉트로 제공하기 위한 중대한 출발점”이라고 의의를 부여했다.
 

이어 강 대표는 “하나증권이 보유한 독보적인 자산관리 노하우와 기관금융 역량을 총동원해, 전주금융센터가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나증권 전주금융센터는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과 다양한 금융상품 연계 이벤트를 전개하며 전북 지역 영업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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