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야구장 광고 시작…프로야구 시즌 스포츠 마케팅 전개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4 10:57:16
  • -
  • +
  • 인쇄
무조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소비자 대상 광고 진행
케어가글액 광고도 진행…관중석 LED 전광판 통해 송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약품이 프로야구 시즌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경기장 광고를 통해 일반의약품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미약품은 피부·손발톱진균증 치료제 ‘무조날’과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액’의 소비자 대상 광고를 2026 KBO 프로야구 시즌 기간 동안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미약품이 ‘무조날·케어가글액’ 야구장 광고를 선보인다. [사진=한미약품]

 

지난해 프로야구가 12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광고를 통해 보다 친숙한 제품력 소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조날’은 경기 중계 화면에 노출 빈도가 높은 포수 뒤편 회전식 롤링보드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무좀 OUT(아웃)!’, ‘무조날로 삼진!’, ‘무좀엔, 무조날’ 등 야구 경기 상황을 연상시키는 카피를 활용해 무좀 증상 완화에 대한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한미약품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높은 시청률과 현장 관람객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확대하고, 일상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브랜드로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무조날은 피부 및 손발톱진균증 치료를 위한 제품군으로, 다양한 제형을 통해 증상과 부위에 맞는 치료를 돕는다. 지난해 테르비나핀염산염을 주성분으로 한 손발톱진균증치료제 ‘무조날맥스외용액’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무조날맥스외용액’은 초기 4주간 하루 한 번 사용한 이후 주 1회 사용하는 용법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무조날에스네일라카’는 시클로피록스를 주성분으로 하며, 약효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차광기밀용기를 적용했다.

 

‘무조날크림’과 ‘무조날쿨크림’은 항진균 성분 테르비나핀염산염을 기반으로 피부진균증 치료에 사용된다. 무조날쿨크림은 리도카인과 L-멘톨을 함유해 가려움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프로야구 시즌 동안 일반의약품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액’ 광고도 함께 진행하며 자사 브랜드 노출을 확대한다. 케어가글액 광고는 관중석 LED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케어가글액은 관중석 LED 전광판을 통해 관람객과 시청자에게 동시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입속 세균 공격, 케어가글로 아웃’이라는 카피로 구강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인기 스포츠인 야구와 연계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성과 효능을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펀딩인사이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 전략서 출간 예정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펀딩인사이더가 오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와 전략을 담은 전문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도서의 가제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의 바이블’이다.이번 신간은 펀딩인사이더가 축적해 온 520건 이상의 미국 킥스타터 마케팅 및 올인원 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자체 개발 프로

2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 황종우 해수부 장관 면담…“제주신항, 국가관리 전환해 직접 예산 투입”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민생 행보로 제주해양 수산 분야의 최대 숙원인 ‘제주신항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요인과 전격 회동했다. 위 당선인은 지방 재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의 직접적인 예산 편성을 강하게 요구하며 본격적인 ‘유능한 실리

3

"성장기 비만 맞춤 진료 강화"…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비만·대사클리닉' 개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경희대병원이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기 비만 관리 강화에 나섰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진단과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소아청소년 비만·대사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병원은 이번 클리닉 개소를 통해 성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