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B2C 매출 확대 전략 주효...매출 확대 전략 효과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3 10:58:57

[메가경제=정호 기자] 아워홈이 지난해 자사몰인 ‘아워홈몰’이 크게 성장하며 B2C 매출 확대 전략이 효과를 봤다고 13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다각화 및 B2C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아워홈몰 활성화에 집중했으며, 이를 위해 기획전 및 이벤트 확대 개최, 카테고리 개편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해 아워홈몰 신규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아워홈몰 전면 개편 이후 역대 최다 가입자 유치 실적이다. 특히 지난해 고객 평균 재구매율은 66%를 기록하며 충성 고객도 확보했다.

 

▲ <사진=아워홈>

 

지난해 아워홈몰은 구매 건수, 재구매율 등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기별 인기 제품을 선정하고 대규모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최고 인기 메뉴는 냉동 도시락 ‘온더고’, ‘포기김치(10kg)’, ‘뼈 없는 갈비탕’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김장철에는 포기김치 제품을 비롯한 아워홈 김치류 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최저가 판매를 보장하는 ‘정기 김치 대전’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온더고 전용 기획전을 운영해 소비자 맞춤형 구매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 김치와 온더고 제품 전체 매출은 상반기 대비 각각 109%, 147%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확대 운영했다. 경품 추천 룰렛, 윷놀이이벤트 등과 같은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참여율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즌 제품을 활용한 기획전을 운영하고 대용량 식품관을 운영하는 등 고객 취향과 구매 빈도를 고려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여름 보양 간편식 기획전에서는 삼계탕, 반계탕 제품을 특가로 제공했으며, 겨울철에는 우동 및 어묵 제품 중심의 기획전을 실시해 성수기 매출을 극대화했다.

 

아워홈은 올해도 고객 만족도 향상 및 소비자 접점 기회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온더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별미김치 라인업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신규 카테고리 발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 기획, 데이터 기반 맞춤형 프로모션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몰은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며, 이는 고객 신뢰를 통해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뜻깊다”라며 “고객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사몰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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