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美 부품 센터 추가 개설...3곳으로 확대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1-27 11:07:04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두산밥캣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새 건설기계 부품 센터(PDC)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미국 내 두산밥캣 PDC는 기존 일리노이주 우드리지와 네바다주 리노에 더해 3곳으로 확대됐다.

 

 

▲ 마이크 볼웨버(Mike Ballweber) 두산밥캣 북미 법인장(왼쪽)과 부품센터를 관리하는 APL 로지스틱스의 파비오 두케(Fabio Duque) 부사장이 애틀랜타 센터 오픈을 기념하며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밥캣 제공]


시설 운영 면적은 종전 3만 3000㎡에서 8만 3000㎡로 2.5배 확장됐다.

지역별 거점이 추가되면서 풍부한 재고 확보와 주문가능 시간 확대, 배송 시간 단축, 배송 옵션 다양화 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PDC는 어태치먼트와 부품을 공급하는 시설이다. 두산밥캣은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400종 이상의 어태치먼트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AM/PS(애프터마켓 부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전년보다 27% 증가한 1조 6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애프터마켓은 경기에 따른 영향이 적어 매출이 꾸준히 나오고 수익성도 높아 안정적인 사업으로 알려졌다.

두산밥캣은 북미를 비롯해 독일, UAE, 중국과 국내에서 경기 화성 등 총 7개 PDC에서 밥캣 장비 딜러와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미국 서부와 남동부에 부품센터를 추가로 열면서 주문량의 약 90%를 북미 전역에 3일 내로 배송할 수 있게 됐다"며 "매출처 다변화 등을 통해 2027년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애프터마켓 사업을 지속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웨이, 상반기 '코웨이갤러리' 10곳 신규 출점…전국 체험 매장 42곳으로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올해 상반기 전국 주요 상권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인 '코웨이갤러리' 10곳을 새롭게 열며 오프라인 체험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코웨이는 상반기 수도권과 영남·호남 주요 거점 지역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개설한 결과 전국 코웨이갤러리가 총 42곳으로 늘어났다고 27일 밝혔다. 코웨이갤러리는 직접 체험이 중요

2

SK이노베이션 E&S, 호주산 초경질유 첫 도입…중동 리스크 낮춘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확보한 초경질유를 처음으로 국내에 들여온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유와 석유화학 원료의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민간기업의 해외 자원개발 물량을 국내 수급으로 연결해 에너지 공급망을 다변화한다는 의미가 있다. SK이노베이션 E&S는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초경

3

한국타이어, 도쿄 야간 질주도 잡았다…포뮬러 E서 '아이온' 기술력 과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 도쿄 대회에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변화가 큰 도심 야간 레이스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입증했다. 극한 주행환경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연구개발에 활용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25~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포뮬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