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홍콩 디즈니랜드 20주년 기념 '혜택 강화'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2 11:20:50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놀유니버스가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NOL은 9월 한 달간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패키지를 최대 15%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홍콩 디즈니랜드 1일권은 물론 1시간 일찍 입장하는 조기입장패스, 대기 없이 바로 어트랙션 입장이 가능한 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밀쿠폰 등 다양한 번들 옵션을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사진=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는 홍콩 디즈니랜드와 직계약을 체결한 공식 인증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혜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 3일 오전 11시에는 NOL과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홍콩 여행 특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에는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패키지를 최저가에 5%(최대 3만원) 추가 할인 가능한 쿠폰을 발급해 최대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인증 고객 30명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방송 종료 후에도 이달 9일까지 홍콩 디즈니랜드 3%(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홍콩 항공권 구매 시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에 적용 가능한 투어·티켓 7%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홍콩 여행 전용 투어ㆍ티켓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 20주년을 맞아 10월 황금연휴에도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홍콩 디즈니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J그룹, CJ·올리브영 합병 보도 "사실 무근"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그룹이 CJ올리브영과 합병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CJ그룹은 5일 뉴스룸에 입장문을 내고 "한 매체에서 보도한 'CJ와 올리브영 간 합병비율 산정 작업 개시'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CJ그룹은 양사 합병 관

2

동아쏘시오홀딩스, 가뭄 피해 강릉에 생수 40만병 긴급 지원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장기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들을 위해 생수 40만병을 지원했다.회사는 계열사 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에서 생산한 마신다 천년수 나는물 등 생수 500mL 20만병, 2L 20만병을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해당 물량은 식수 및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는 강릉

3

한미약품 ‘무조날맥스’, 서울 전역 버스 광고로 소비자 접점 확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미약품이 손·발톱 무좀 치료제 ‘무조날맥스’를 앞세워 서울 전역 버스 광고에 나선다.회사 측은 5일 “강남·영등포·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상권을 포함한 80여 개 노선에서 11월 말까지 버스 외부 광고를 진행한다”며 “출시 5개월 만에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나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무조날맥스는 테르비나핀염산염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