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에서 다문화·한부모 가정 자립 돕는다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6-07 11:21:58
  • -
  • +
  • 인쇄
수도권 및 울산지역 5개 시설에 1억1000만원 후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다문화·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수도권 및 울산지역 5개 시설에 총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 현대중공업그룹 제공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7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 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안단테에 총 6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과 4일에도 서울시 서대문구에 소재한 구세군두리홈,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총 49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미혼모들의 경제적인 자립을 돕는 지원 사업에 쓰인다.

이번 전달식에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을 통해 월급 일부를 후원하고 있는 직원들이 직접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더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곳은 후원기금을 활용해 발달지연 문제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검정고시 등 결혼이민자들의 학력 취득을 지원해 취업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세군두리홈과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안단테는 미혼모들의 경제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자격증 취득 등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양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인학 한국조선해양 과장은 “우리 후원금이 다문화·한부모 가정들의 안정적인 삶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전파해 우리 사회가 한 발 더 발전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1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한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지난해 기부 참여회사를 전 그룹사로 확대해 새롭게 출범했다,

연간 60억여원의 기금을 운영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동서식품,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활동 펼쳐
[메가경제=정호 기자]동서식품이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 화훼마을에서 에너지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 경제적 사정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식품 직원들은 송파구 화훼마을 이웃들에게 연탄을 비롯하여 담요 등 겨울 용품을 기부하고

2

국민 5명 중 1명 척추질환… 허리디스크와 협착증 구분법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민병’으로 불리는 척추질환 환자가 크게 늘면서 허리디스크와 척추협착증에 대한 구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척추질환 환자 수는 972만3,544명으로 집계됐다. 국민 5명 중 1명이 척추질환을 겪는 셈이다. 요통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허리디스크와 척추협착증은 통증 양상이

3

현대차, CNN과 손잡고 ‘K-컬처 신드롬’ 세계에 알린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뉴스 채널 CNN과 손잡고 한국 문화의 영향력과 저력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인다.현대차는 28일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 International Commercial, CNNIC)이 제작하는 신규 CNN 오리지널 시리즈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