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 카자흐스탄 오페라극장에 후원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6-27 11:21:02
극장 1층과 2층 메인 홀에 LG 올레드 TV 설치, 공연 현황·자막 제공

LG전자가 올레드 TV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예술과 접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카자흐스탄 남동부 알마티에 있는 국립학술오페라발레극장(Kazakh National Academic Theater of Opera and Ballet)과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후원 협약을 맺고, LG 올레드 TV, 울트라 HD TV 등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 극장 1층 메인 홀에 LG 올레드 TV가 설치돼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LG 올레드 TV는 극장 1, 2층 메인 홀에 각각 전시돼 공연 정보나 실시간 공연 현황을 보여준다. LG 올레드 TV만의 슬림한 디자인이 극장의 고풍스러운 건축 양식과 어우러져 마치 하나의 설치 미술 같은 느낌을 준다.

LG 울트라 HD TV는 공연장 내부 벽면 등에 설치돼 공연 관련 자막을 제공한다. 오페라는 보통 원작의 언어 그대로 공연을 진행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공연장 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막을 함께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이 극장은 카자흐스탄의 국민 시인이자 철학가인 아바이 쿠난바예프(Abai Kunanbayev)의 이름을 따 아바이 오페라하우스(Abay Opera House)로도 불릴 만큼 카자흐스탄 문화·예술의 중심지다.

카자흐스탄은 과거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시절의 영향으로 오페라, 발레 등 공연 예술이 특히 발달했다.

LG전자는 올레드 TV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앞세워 문화·예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푸시킨미술관(The Pushkin State Museum of Fine Arts)과도 후원 협약을 맺고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전시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호주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맥레오드 (David McLeod)가 제작한 3D 아트를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선보이며 올레드 TV의 미적, 기술적 가치를 알리기도 했다.

김의도 LG전자 카자흐스탄법인장은 “LG 올레드 TV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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