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감독 등용문”…KT&G 상상마당, 단편영화제 출품작 공모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5:57:2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 상상마당이 ‘대단한 단편영화제’ 출품작 모집에 나서며 신진 영화인 발굴에 속도를 낸다.

 

KT&G 상상마당은 ‘제1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출품작을 오는 6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화제는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된 대표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국내 단편영화 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 [사진=KT&G]

 

공모 대상은 2025년 6월 1일 이후 완성된 20분 미만 단편영화다.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상영되며, 관객 평가와 전문위원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는 출품작 외에도 시나리오 발굴을 위한 ‘제작지원 프로젝트’와 포스터 부문 ‘디자인 프로젝트’까지 총 3개 분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우수 시나리오로 선정된 작품에는 10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되며, 완성작은 차기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KT&G 관계자는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지난 19년간 다수의 신진 감독과 배우를 배출해온 등용문”이라며 “올해 역시 역량 있는 영화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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