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선행 찾는다”…코오롱, ‘우정선행상’ 후보 접수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6:23:28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그룹이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숨은 영웅’ 발굴에 나선다.

 

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오는 6월 10일까지 ‘제26회 우정선행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코오롱그룹]

 

우정선행상은 코오롱이 1999년부터 이어온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실천된 선행과 미담 사례를 발굴·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故) 이동찬의 호 ‘우정(牛汀)’에서 이름을 따 2001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후보 대상은 봉사와 헌신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개인 또는 단체로, 최근 1년 내 동일 공적으로 수상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다.

 

재단은 서류 심사와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대상 1인(단체)과 본상 3인(단체)을 선정한다.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5000만원, 본상에는 각각 3000만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온 역대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상도 별도로 시상한다.

 

우정선행상은 매년 우리 사회의 따뜻한 나눔 사례를 조명해왔다. 지난해에는 병상 아동의 학습을 지원하는 대학생 봉사단 ‘키즈유나이티드’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기 봉사와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온 개인 및 단체들이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코오롱그룹은 다문화  다문화·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후원자 역할을 해온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타이어 회사 맞아?"…넥센타이어, 전사에 챗GPT 깔고 'AI 기업' 변신 가속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넥센타이어가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해 전사 업무에 생성형 AI 활용을 확대한다. 연구개발(R&D)과 생산 공정에 이어 일반 업무 영역까지 AI 적용 범위를 넓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6일 넥센타이어는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해 지식 검색과 문서 작성, 데이터 분

2

“도쿄 소비자들이 반했다”…무신사 스탠다드, 팝업 거래액 17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무신사 스탠다드가 일본 도쿄 팝업 스토어 흥행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무신사가 전개하는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4월 10일부터 26일까지 총 17일간 진행된 ‘2026 도쿄 팝업 스토어’에서 거래액이 전월 동기 대비 약 17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형성된 브랜드 경험이 온라인 구매로

3

삼성전자, 시총 1조 달러 시대 열었다…세계 11위 수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코스피 7000' 돌파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6일 삼성전자가 글로벌 AI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아시아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시가총액 1조달러 클럽’에 진입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중심의 AI 메모리 수요가 폭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기업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6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4% 급등한 26만6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