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룩부터 휴가룩까지"…컬리 '스타일노트', 학부모 참관룩 조회수 1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1:43:52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컬리가 시간·장소·상황(TPO)에 맞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패션 콘텐츠를 앞세워 패션 큐레이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컬리는 TPO 맞춤 패션 콘텐츠 '스타일노트'가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컬리]

 

지난 4월 선보인 스타일노트는 컬리가 퍼스널 쇼퍼 콘셉트로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콘텐츠다. 현재까지 가벼운 일상룩, 운동복, 학부모 참관룩, 휴가룩 등 총 4편이 공개됐으며,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코디를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콘텐츠는 '학부모 참관룩' 편이다. 지난달 공개 이후 이달 2일까지 일평균 1만6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플루언서 강영주의 스타일링을 담은 이번 콘텐츠에서는 '슬로우롤리 시엔느 무드 자켓'이 여름철 격식 있는 자리와 출근룩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았다.

 

휴가 시즌을 맞아 공개한 '아이와 함께한 여름휴가 룩' 편도 관심을 모았다. 주얼리 브랜드 대표이자 인플루언서인 김미희의 호캉스 스타일링을 소개했으며, 화이트 톤으로 연출한 엄마와 딸의 시밀러룩이 주목받았다. '루시다 르반 시스루 스트라이프 셔츠'와 '베이비블리 하트엠보 나시'를 활용한 모녀 커플룩도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컬리는 패션 큐레이션 확대를 위해 스타일노트 외에도 '트렌드픽'과 '브랜드파인더'를 잇달아 선보였다. 트렌드픽은 시즌별 패션 키워드와 관련 상품을 제안하는 콘텐츠이며, 브랜드파인더는 스타일리스트와 패션 편집장 등 전문가가 브랜드의 철학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하는 콘텐츠다.

 

컬리 관계자는 "출근길과 학부모 행사, 여름휴가 등 3040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밀착한 TPO별 패션 제안이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며 "퍼스널 쇼퍼 역할을 강화해 차별화된 패션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457억원, 영업이익 2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4%, 1277%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성범죄, 초기 대응이 결과 좌우…변호사의 조력이 중요한 이유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디지털 환경의 발달과 사회적 인식 변화로 성범죄 사건은 과거보다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다. 강제추행과 강간뿐 아니라 불법촬영, 통신매체이용음란, 준강간,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등 성범죄 유형이 세분화되면서 사건의 양상도 복잡해지는 추세다. 특히 성범죄는 형사처벌뿐 아니라 신상정보 등록, 취업 제한 등 사회적 불이익까지 이어질

2

한은 "금리 인상·대출규제에 은행 문턱 더 높아진다"…3분기 주담대 수요 감소 전망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주택관련 대출은 줄고 신용대출은 늘어난다." 한국은행이 올해 3분기 은행권 대출시장을 이같이 전망했다.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주택담보대출 수요는 둔화되는 반면, 생활자금과 증시 투자자금 수요가 이어지면서 신용대출과 기업대출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한국은행은 20일 발표한

3

카리나 앞세운 케이카, 중고차 '직거래 불신' 깬다…직영 넘어 개인거래까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케이카가 직영 중고차에서 개인 간 거래로 신뢰 영역을 넓힌다. 직영 시스템에서 쌓은 차량 진단·거래 노하우를 직거래 시장에 접목해 허위매물과 차량 상태 불안, 명의 이전 등 소비자 불편을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브랜드 모델 카리나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직영+직거래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