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서울 콘서트 선예매로 3회 공연 전석 매진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1-15 1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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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탱'의 막강한 티켓 파워 재입증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서울 콘서트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태연이 약 1년 7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TENSE’(태연 콘서트 – 더 텐스)는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공식 팬클럽 멤버십 대상 선예매만으로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태연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태연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3월 16일 타이베이, 29일 마닐라, 4월 12일 자카르타, 26일 마카오, 5월 3~4일 싱가포르, 5월 31일~6월 1일 방콕, 6월 7일 홍콩 등 아시아 투어로 총 8개 지역을 찾아가 팬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The ODD Of LOVE’(디 오드 오브 러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새로운 투어를 선보이는 것으로, 독보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믿고 보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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