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신차 장기렌트·리스 전문 기업 KS오토플랜이 성탄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KS오토플랜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눔의 의미를 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으며,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교육비 및 학습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기업이 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KS오토플랜의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말연시와 성탄절이라는 상징적인 시기에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세대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직접적인 지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KS오토플랜 관계자는 “성탄절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기인 만큼, 이번 기부가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스포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측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달된 이번 후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가려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S오토플랜은 전국 단위로 신차 장기렌트 및 리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금융 전문 기업으로, 전기차·하이브리드부터 상용차·화물차까지 폭넓은 차량 라인업을 고객 맞춤형 견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동시에 교육 지원, 스포츠 후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차를 넘어, 삶을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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