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생한방병원, 환자와 함께하는 ‘설 맞이 행사’ 진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1-19 14:19:44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인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우인)이 지난 18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입원 치료로 귀성길에 오르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설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코로나19 유행 시기를 제외하고 명절 때마다 입원 스트레스로 환자들이 겪는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고자 관련 행사를 열었다. 

 

▲ 인천자생한방병원 ‘설 맞이 행사’에 참여한 환자와 의료진이 뽑기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 제공]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천자생한방병원 4층 휴게실에서 입원 환자와 가족을 비롯한 병원 의료진,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유를 위한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열렸다.


이날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윷놀이, 투호 등 민속놀이와 함께 어묵, 식혜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했다. 또 행사 경품으로 건강기능식품, 식료품 등을 준비해 참여 열기를 한껏 돋웠다.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된 윷놀이에서는 참가자가 도착지에 무사히 도착하길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윷놀이 판의 시끌벅적한 분위기와 달리 투호 경기장에는 화살을 던지기 전 숨을 가다듬는 환자들 사이에 긴장감도 맴돌았다.

경품 증정을 위한 추억의 병뚜껑 게임과 뽑기 게임에도 남녀노소 참가 인원이 많이 몰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미희(63) 환자는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행사를 즐기며. 긍정적인 에너지는 배로 늘고 통증은 반으로 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자생한방병원 우인 병원장은 "설 맞이 행사를 통해 원내 모든 분들이 웃고 즐기며 힘찬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며 "다음 명절에는 환자분들이 각자 고향에서 건강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인천 지역 유일 한방척추 전문병원이다. 추나요법,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 등 한방통합치료를 통해 허리·목디스크, 퇴행성관절염 등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서비스와 환자 안전보장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3지방선거]위성곤의 제주 구상, 취미가 일상이 되고 이웃이 친구 되는 문화 이음 공동체 실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단절된 골목에 온기를 불어넣고, 혼자 즐기던 취미를 이웃과 나누는 소통의 매개체로 격상시키는 ‘제주형 문화 자치’ 모델이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도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 동아리 활성화 및 생활문화 촘촘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2

[6·3지방선거]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개소식…“보수 넘어 시민 대통합”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 대통합'을 기치로 한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 부산 지역 국회의원, 시민선대위원 및 지지자 1000여 명이 운집했다. 박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대한민국을 바로

3

“5월부터 유류할증료 2배 급등”…항공권 최대 56만원 추가 부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달부터 발권되는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전월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인상된다. 1일부터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된다. 이는 지난 4월 적용된 18단계보다 15단계 상승한 것으로, 2016년 유류할증료 체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