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KCSI 13년 연속 1위 수상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6 14:51:03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한국능률협회 주관 2024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콘도미니엄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KCSI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만족도 평가 지표다. 이용객을 대상으로 요소별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조사를 통해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한화리조트는 객실 품질 향상과 테마 객실 확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콘도미니엄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한화리조트가 유일하다.
 

▲ 한화리조트, KCSI 13년 연속 1위 수상

한화리조트는 객실 고급화를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등 순차적으로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스위트 객실을 늘려왔다. 특히 한화리조트 경주 프리미어 스위트는 고급 원목 인테리어로 객실을 리모델링 하고 LG 스타일러, 발뮤다 공기청정기 등을 갖춰 인기가 좋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2017년 당시 스위트 이상 객실 비중은 15.3% 수준”이라며 “꾸준한 리모델링으로 현재 고급 객실이 26%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화리조트는 객실 환경 유지를 위해 전담 부서를 별도 운영 중이다. 또한 청결 우수 사례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 워크숍 제도를 도입했다. 고객 설문을 기반으로 열 가지 준수 사항을 정리한 ‘객실 청결 관리 Must 10’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노력 끝에 상반기 고객 설문 조사에서는 ‘위생 관련 고객 불만’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테마 객실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점도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뮤직룸 ▲캐릭터룸 ▲멍패커룸 ▲워케이션룸 등 다양한 테마 객실을 조성하면서 재방문 고객은 77%를 웃돌았다. 마티에 오시리아 잔망루피 캐릭터 객실은 오픈 이후 평균 투숙률이 80%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인기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디지털 컨시어지를 도입했고 8월 셀프 체크인, 체크아웃 이용률은 74% 정도”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풀무원푸드앤컬처, 백석대·백석문화대와 맞손…“실무형 인재 키운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에 나선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백석대·백석문화대와 산학 공동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2

노점서 쿠팡 만나 매출 100억 원대 중소기업으로…전통 수산시장 상인 ‘디지털 전환’ 빨라진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전통 수산시장 상인들이 이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르게 외형을 키우고 있다. 쿠팡을 통한 온라인 판로 확대에 힘입어 연 매출 100억 원대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입점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26일 쿠팡에 따르면 부산 자갈치시장, 여수 수산시장, 제주·노량진·진도 등 주요 거점에서 멸치·갈치·

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하노이 핵심 계열사 점검…“베트남은 글로벌 핵심 거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 점검에 속도를 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롯데센터 하노이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지 경영 현황을 직접 살폈다고 26일 밝혔다. 신 회장은 23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