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9년 연속 1위 및 ‘All Star 30’ 선정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4:53:01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매일유업이 ‘202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국내 유가공 부문 최초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기업의 경영혁신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진단 조사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8년 유가공 부문 1위에 처음 오른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 지난 2월 10일 열린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왼쪽)와 고정수 매일유업 부사장(오른쪽)이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회사 측은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기업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27년간 국내 유일의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용 특수분유(8종 12개)를 생산하고 있으며,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유안부 캠페인’에 참여해 (사)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후원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2004년 시작돼 올해 23회차를 맞았다. 조사 유형은 전 산업을 대상으로 한 ‘All Star’ 부문과 산업별 1위를 선정하는 부문으로 나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10월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산업계 종사자·증권사 애널리스트·소비자 등 총 1만1240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9년 연속 수상과 All Star 30 선정은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유가공 산업을 선도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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