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1700억원 규모 모험자본 공급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6 14:58:43
키움PE 협업
‘IBK-키움 중소·중견 점프업 사모투자합자회사’ 공동 조성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2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움PE)와 사모펀드 ‘IBK-키움 중소·중견 점프업 사모투자합자회사’ 조성을 완료하고 총 170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펀드에 750억원을 출자했으며 키움PE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동 운영한다.

투자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30년 10월까지다. 기업은행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친환경 산업·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험자본은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험자본 확대를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22년 키움PE와 ‘IBK-키움 사업재편 사모투자합자회사’를 설립해 한라캐스트·스탠다드에너지 등 총 12개 중소기업에 약 1300억 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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