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레스티지 및 VIP 전용 플랫폼 '르서클(LeCercle)’이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 2025(KIAF SEOUL 2025)’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아프 서울은 국내 최대 아트페어로 올해는 '공진(Resonance)'을 주제로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과 협업해 미술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도시 전역에서 예술과 대중이 만나는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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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티스트 컬렉션 (Artist’s Collection)’이라는 주제로 예술에 조예가 깊은 국내 아트 팬들을 위해 예술적 경지에 이른 초프리미엄 한정판 주류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초한정판 작품과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와 예술적 영감을 담은 로얄살루트(Royal Salute) 컬렉션을 비롯한 프레스티지 주류 작품을 공개한다. 특히, 시간의 가치와 장인정신을 품은 최고급 위스키와 샴페인에 예술적 창의성과 담대함을 더한 초한정 제품을 통해 아트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작은 ▲‘로얄살루트 62건 살루트(Royal Salute 62 Gun Salute)’, ▲‘로얄살루트 하우스 오브 퀸(Royal Salute House of Quinn by Richard Quinn)’, ▲ ‘더 글렌리벳 55년(The Glenlivet 55YO)’ 등으로 관람객들은 키아프 서울 현장 내 그랜드 볼륨과 VIP 라운지에 마련된 페르노리카 코리아 부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럭셔리 &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총괄 김경연 전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럭셔리 주류와 세계적 작가들의 페어링 전시를 통해 예술 애호가와 주류 콜렉터들에게 다채로운 영감을 선사해 왔다"며 "이번 키아프 2025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초한정판과 로얄살루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트 팬들에게 한층 풍성하고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트 르서클(Art LeCercle)'은 2023년 9월 론칭 이후, 예술과 주류가 공유하는 시간·장인정신·창의성을 주제로 다섯 차례 프라이빗 전시를 멤버십 전용으로 선보이며 컬렉터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미구엘 슈발리에, 장-자크 젤바트, 페르난도 라포세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온 아트 르서클은, 다섯 번째 전시에서 김지희 작가의 로얄살루트 55년 타임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트 르서클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예술과 주류 콜렉터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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