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배달파트너 무상 안전점검 지원… 사고 예방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15:04:1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츠서비스(CES)가 장마철과 혹서기를 앞두고 배달파트너 안전 강화에 나섰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이륜차 무상 점검과 안전 교육 등을 진행하며 현장 중심 안전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라이더 안전 ON’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파트너 사고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송파구청,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 [사진=쿠팡이츠서비스]

 

쿠팡이츠서비스는 현장에서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무상 이륜차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했다. 점검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전문 정비 인력이 맡았으며, 제동장치와 타이어 등 주요 부품 상태를 집중 점검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공단 안전보건 교육, 보험사 연계 사고 상담, 안전수칙 퀴즈 및 서약 캠페인, 반사조끼·암밴드 등 안전물품 제공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서약과 포토존 이벤트도 함께 마련해 교통안전 인식 확산에 나섰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지난 2023년부터 ‘찾아가는 무상 안전점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국 단위 배달파트너 안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교통안전 교육과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병행하며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 중이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 기관과 함께 배달파트너 안전을 다각도로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현장 안전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이츠는 오는 8월까지 일반회원 대상 ‘매 주문 배달비 0원’ 행사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자위원장, ‘2026 서울시 봉사상’ 축사 “나눔의 가치가 따뜻한 서울 만든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도심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지역사회의 온도를 높여온 시민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풀뿌리 나눔 문화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3)은 지난 28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에

2

KCC, 울산 복지시설 3곳에 페인트 지원…지역사회 상생 행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가 도료 사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울산 지역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지원에 나서고 있다. 노후 시설의 외벽 정비를 돕는 한편 화재 피해 상인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KCC는 지난 28일 울산광역시립요양원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페인트 전달식을 열고 지역 복지시설 3

3

체코 원전 시공계약 결렬에 '설계 책임' 공방…대우건설, 한수원 주장 정면 반박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계약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대우건설이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시한 계약조건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반박에 나섰다. 설계에 관여하지 않는 시공사에 설계 오류와 공사 물량 증가에 따른 책임까지 부담하도록 요구했다는 주장이다. 추가 공사비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협상 결렬의 원인이 단순한 계약금액 차이에 있지 않다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