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美 관세 피해기업 지원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4 15:11:44
  • -
  • +
  • 인쇄
총 1조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금융애로 상담창구 선제적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5일 美관세 부과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인 ‘IBK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이번 상품은 국제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조기 경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 중 대미 직·간접 수출 및 수입기업과 국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기업이다.

기업은행은 기업당 최대 200억원 이내에서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금리를 최대 1.5%p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지난 4월부터 ‘관세피해 관련 금융애로 상담창구’를 운영해 지난 7월 말까지 총 1만3093개 기업을 상담했다.

이중 직·간접 피해가 있는 952개 기업에 대해 신규 자금지원과 금리인하 등 총 301건의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특화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대응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카페24,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글로벌-e와 전략적 제휴
[메가경제=정호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글로벌 D2C 이커머스 기업 '글로벌-e(Global-e Online Ltd)'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직접 판매(역직구) 지원을 강화한다. 카페24는 글로벌-e와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카페2

2

잡플래닛, '2026 어워즈' 발표....상위 0.01% 기업 31곳 선정
[메가경제=정호 기자] HR테크 플랫폼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2026 잡플래닛 어워즈’를 통해 상위 0.01% 수준의 일하기 좋은 기업 31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2025년 한 해 동안 잡플래닛에 축적된 기업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전국 47만 개 기업 가운데 상위 0.01%에 해당하는 기업이 선정

3

한국타이어, '대한민국 올바른 타이어 페스티벌' 진행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한민국 올바른 타이어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3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