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LOWTAG’ 캠페인, 獨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15:15:3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상 청정원의 저당·저칼로리 엠블럼 ‘LOWTAG(로우태그)’ 캠페인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 [사진=대상 청정원]

 

대상은 이번 어워드에서 청정원의 자체 엠블럼 ‘LOWTAG’ 캠페인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ing & Communication Design) 부문 본상을 받았다. 이는 2023년 ‘미원체’, 2024년 ‘김치 블라스트 서울’에 이은 세 번째 iF 수상이다.

 

‘LOWTAG’는 당류·칼로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저(低)·무(無) 강조표시 기준을 충족한 이른바 ‘로우 스펙(Low Spec)’ 제품에 부착하는 자체 엠블럼이다.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 확산과 함께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체크슈머(Check-sumer)’ 수요를 반영해 2025년 4월 도입됐다. 특히 태그를 떼어내면 영양 정보가 드러나는 듯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가 저당·저칼로리 제품을 직관적으로 식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준 대상 Brand Design팀장은 “이번 수상으로 청정원 LOWTAG 캠페인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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