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시스템 기술 자문’ 워크숍 개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8 15:46:52
  • -
  • +
  • 인쇄
국토부, 철도공사, AI전문가 등 관계기관·외부 전문가와 개발 전략 마련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관제시스템 설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 및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적 자문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시스템 개발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공단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철도기술연구원, 인공지능(AI) 전문가 등 약 70명이 참석해 개발 중인 시스템을 분야별로 나누어 토론하고, 전문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은 1그룹이 열차집중제어장치(CTC : 열차운행과 설비 동작상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시스템)를 논의했으며 ▲2그룹은 열차운행관리시스템(TMS관제사 개입없이 스케쥴 관리 및 실시간 최적의 운행패턴 연산조정하는 시스템)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3그룹은 관제운행보조시스템 등 3개 그룹으로 진행하고, 특히 4차 산업기술인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철도 관제 시스템 적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인공지능(AI) 전문가 특강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제운행보조시스템이란 안전설비를 통합감시하고, 관제설비를 실시간 감시 및 장애를 예측하며 국민과 철도종사자에게 관제 운영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시스템 개발 워크숍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성과물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최적의 개발 전략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제철, 해상풍력 승부수…현대건설과 ‘부유체 독자모델’ 개발 착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지난 1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과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개발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강재와

2

현대차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 라스베가스서 우버와 로보택시 서비스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 호출 플랫폼 우버와 손잡고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모셔널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와 함께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를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대로 인근 호텔, 다운타운, 타운스퀘

3

포항 아주베스틸서 40대 노동자 사망…파이프 하역 중 사고, 중대재해법 조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경북 포항 철강공단 내 철강제품 제조업체 아주베스틸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파이프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철강공단에 위치한 아주베스틸에서 근로자 A씨(47)가 크레인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