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BIGBANG) '태양(TAEYANG)'·ITZY(있지)·샤이니(SHINee) '키(KEY)' 역대급 무대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3 16: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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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교 60주년인 2025년 더욱 막강해진 2025 UTO FEST in Yokohama 라인업
▲이미지=유토(UTO) 엔터테인먼트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일 수교 60주년인 2025년, 올해로 4회째에 접어든 UTO FEST가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가 한일 수교 60주년인 만큼 더욱 막강해진 라인업으로 찾아올 ‘2025 UTO FEST in Yokohama’는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첫날인 내달 18일에는 지난해 말 오사카에서 펼쳐진 ‘2024 MAMA 어워즈’에서 완전체로 등장,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화력을 입증하고 있는 빅뱅(BIGBANG)의 태양(TAEYANG)을 비롯해 그룹 샤이니(SHINee)의 키(KEY), 웨이션브이(WayV), 그룹 &TEAM(앤팀)이 출연한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지난해 말 첫 솔로 콘서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SUHO)와 걸그룹 ITZY(있지), 지난해 솔로로 데뷔한 그룹 웨이션브이(WayV)의 텐(TEN), 성장형 아이돌에서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잡고 있는 그룹 이븐(EVNNE)가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2025년이 한일 수교 60주년인 만큼 ‘2025 UTO FEST in Yokohama’에서는 티켓 오픈과 함께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UTO FEST를 기획, 제작하고 있는 공연기획 전문회사 유토(UTO) 엔터테인먼트의 박세영 대표는 더욱 많은 분들이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25 UTO FEST in Yokohama’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4일까지 전 좌석 티켓 할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류의 선봉장인 K-POP으로 한일 양국 문화 교류의 교두보가 되고 있는 K-POP 빅 이벤트 ’유토 페스트‘에 관련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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