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플러스에어가 지난 9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신제품 ‘플러스에어 BODY-1’ 1인가구 맞춤형 바디 드라이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러스에어 BODY-1’은 기존 바디 드라이어의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으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기존에 부피가 큰 바디드라이어와 달리 초소형 바디드라이어를 출시했다, 초소형인 만큼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보관이 편리하며 기존에 바디드라이어와 달리 저소음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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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에어, 초소형 '바디 드라이어 BODY-1' 출시 |
또한 제품은 작지만 풍력이 매우 강력하며 회당 110,000RPM의 초강력 BLDC 모터가 탑재돼 빠른 건조가 가능하고 음이온 바람으로 건조를 해서 피부의 수분을 뺐지 않아 몸의 수분을 지키며 몸을 말릴 수 있으며 벽에 걸어서 핸즈프리로 몸과 머리를 자유롭게 말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펫 노즐과 결합해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펫 노즐을 강력한 자석으로 결합돼 고정이 가능하며 고정을 했을 때 한손은 노즐 다른 한손은 반려동물을 털면서 빠른 건조가 가능하며 IPX2등급의 방수 효과가 있다.
현재 와디즈 오픈 알림 신청은 약 2500명에 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으며 특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는 반응이 많았으며 오픈 예정 TOP 20에 진입했다. 본 펀딩은 일주일 뒤인 오는 22일 펀딩이 시작되며 오픈 알림을 통해 소식을 빠르게 접하면 오픈런으로 8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플러스에어 관계자는 “8만원대의 바디드라이어를 출시한 좋은 가성비 제품이며 특히나 삶의 질이 많이 향상되고 초소형 바디 드라이어가 출시된 만큼 바디 드라이어의 시장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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