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제휴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2 16:07:46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롯데호텔앤리조트와 협력해 롯데호텔 서울과 L7해운대에 비렉스 제휴 객실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코웨이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코웨이는 호텔 객실 내에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 등을 비치하여 프리미엄 휴식 공간을 조성했으며, 롯데호텔은 비렉스 제휴 객실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 코웨이 비렉스,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제휴

비렉스 제휴 객실은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에 5개 객실과 L7 해운대에 8개 객실이 각각 마련됐다. 해당 객실에는 비렉스 페블체어와 노블 공기청정기2가 설치돼 투숙객이 머무는 동안 청정한 환경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L7해운대에는 오션 스위트와 스튜디오 스위트룸 등에 ‘Relax with BEREX’ 패키지 상품의 비렉스 특화 객실을 마련해 해운대 바다를 감상하며 비렉스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객실에 설치된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가구형 안마의자로, 프리미엄 안마 시스템을 적용해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한 제품이다.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과 ‘3D 안마 모듈’을 탑재해 작아진 크기에도 강력한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코웨이는 롯데호텔앤리조트와의 비렉스 제휴 객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웨이닷컴에서는 비렉스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코웨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다양한 고객 참여 SNS이벤트가 진행된다.

비렉스 제휴 객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닷컴 및 코웨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제휴 객실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비렉스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며 차별화된 휴식의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코웨이 비렉스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유니클로, 브랜드 최초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현대 예술가 ‘카우스’ 선정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유니클로가 현대 예술가 ‘카우스(KAWS)’를 브랜드 최초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Artist In Residence)’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클로의 첫 번째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인 카우스는 '모두를 위한 예술(Art For All)'이라는 유니클로의 철학 아래 추진되는 이니셔티브를 매장 내 예술 행사

2

한국앤컴퍼니그룹, 데이터브릭스와 협력해 AX 인프라 고도화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글로벌 데이터 및 AI 기업 데이터브릭스(Databricks)와 협력해 전사 차원의 인공지능전환(AX) 인프라를 고도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조현범 회장의 “더 큰 경쟁력으로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이라는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서자”는 비전 아래 추진된 AX 전략의 핵심 실행 단계다. 그룹은 데이터브릭스의

3

전국재해구호협회, 최학래·송필호 전 회장 고문으로 추대
[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서울 마포구 본회에서 제217차 이사회를 열고 제10대 최학래 회장(전 한겨레신문 사장)과 제11대 송필호 회장(전 중앙일보 부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최 고문은 2000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송 고문은 2017년 3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회장직을 역임했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