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리뉴얼…논알코올 라인업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6 16: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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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카스가 논알코올 맥주 제품군 확대에 속도를 낸다. 기존 '카스 제로'에 이어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를 리뉴얼 출시하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는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사용한 '카스 레몬 스퀴즈'의 논알코올 제품이다. 레몬의 달콤하고 상큼한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강화된 알코올 제거 공법을 적용해 라거 맥주 본연의 풍미와 청량감을 살렸으며, 알코올 함량은 0.00%까지 구현했다.

 

▲ [사진=오비맥주]

 

제품은 355㎖·500㎖ 캔과 330㎖ 병 등으로 출시된다. 현재 오비맥주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8월 1일부터는 편의점과 대형마트, 식당 등 오프라인 유통망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카스는 외식 채널을 중심으로 논알코올 제품의 소비자 접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6년 5월 기준 전국 한식당과 고깃집, 주점 등 약 6만4천여 개 업소에서 음식점용 '카스 제로'와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를 판매하고 있다.

 

카스는 2020년 '카스 제로'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을 모두 없앤 '카스 올제로', 레몬 풍미를 더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등 다양한 논알코올 제품군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강화해 왔다.

 

오비맥주는 2026년 5월 누적 기준 제조사별 판매액 점유율 43.5%를 기록하며 국내 논알코올 맥주 시장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리뉴얼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는 맥주 본연의 풍미와 라거 특유의 청량감은 물론 레몬의 상큼한 맛까지 균형감 있게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음용 상황에 맞춘 논알코올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생맥주 품질 혁신과 외식업계 상생을 위해 국내 최초로 고용노동부 인증 기반의 ‘생맥주 관리사(MDM)’ 자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제도는 단발성 교육과 차별화된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전국 53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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