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회사가 EDM 축제에 간 이유…한국타이어, '드라이브'로 MZ세대 홀린다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6:31:18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첫 공식 스폰서 참여…음악·AI·모빌리티 결합한 브랜드 경험 제공
10만 관객 앞에 펼쳐진 '드라이브' 세계관…타이어 넘어 모터컬처 브랜드로 진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가 국내 대표 EDM 축제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13~14일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6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공식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한국타이어]

 

올해 20주년을 맞은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약 10만 명의 관객이 찾는 국내 대표 EDM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모터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앞세워 음악과 모빌리티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메인 무대 대형 LED 스크린에는 미래형 콘셉트카와 음악, AI 기술을 결합한 'DRIVE AI 영상'이 상영된다. 주행의 속도감과 음악의 에너지를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할인 쿠폰과 차량용 디퓨저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 선보인 모터컬처 브랜드를 리뉴얼한 '드라이브'를 중심으로 음악과 아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확대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에어 하우스' 행사에 이어 이번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오는 7월 'S2O 코리아'까지 연계해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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