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브랜드 최초 파운데이션 선봬…34색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확장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16:41:3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르메스가 브랜드 최초의 파운데이션을 선보이며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확장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수입·판매하는 에르메스(Hermès) 뷰티가 신제품 ‘플랭 에르 루미너스 매트 스킨케어 파운데이션(Plein Air Luminous Matte Skincare Foundation)’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1837년 설립된 에르메스는 프랑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독자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에르메스가 처음 선보이는 파운데이션으로, 자연스러운 윤기와 매트한 마무리를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에르메스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레고리스 피르필리스(Gregoris Pyrpylis)는 모든 피부가 고유의 밝기와 톤을 지니고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설계했다. 파운데이션은 5가지 밝기와 쿨·뉴트럴·웜 등 3가지 톤으로 구성됐으며, 총 34가지 색상으로 세분화돼 다양한 피부 톤에 정교하게 대응한다.

 

디자인 역시 에르메스 특유의 미학을 반영했다. 이번 제품은 에르메스 뷰티 오브제 크리에이터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가 디자인을 맡아 유리와 금속 소재를 활용한 원과 사각형의 결합 구조로 완성됐다. 유리 보틀과 블랙 컬러 금속 펌프, 엑스-리브리스(Ex-Libris) 골드 문양이 어우러져 뷰티 제품을 넘어 하나의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강조한다.

 

에르메스는 파운데이션과 함께 관련 제품도 동시에 출시했다. 메이크업 지속력과 피부결 보정을 돕는 ‘플랭 에르 하이드레이팅 앤 스무딩 퍼펙팅 프라이머’를 비롯해 말발굽에서 영감을 받은 ‘레 팽소 에르메스 르 퍼펙터 페이스 크림 브러쉬’,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팔레트 & 어플리케이터 듀오’ 등이 포함됐다.

 

‘플랭 에르 루미너스 매트 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은 전국 에르메스 퍼퓸&뷰티 매장과 에르메스 부티크 매장, 에르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신세계V, SSG닷컴, 롯데백화점몰, 더현대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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