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광고 '차은우' 덕 보나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1 16: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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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신규 브랜드 엠버서더 차은우의 발탁과 함께 공개한 ‘전신쾌감’ 광고가 호응을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엠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등장하는 ‘전신쾌감’ 광고 두 편(‘리액션’편, ‘완성’편)은 지난 8월 말 공개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전신 마사지의 진가를 알리고 있다. 천편일률적으로 편안함을 강조하는 광고가 대부분이었던 안마의자 업계에서, 전신 스트레칭의 쾌감을 소리로 표현하는 ‘씨즐(sizzle)’ 광고 형식을 채택해 이색적이라는 평가다. 

 

▲ <사진=바디프랜드>

 

‘씨즐(sizzle)’은 브랜드 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고 기법으로, 사전적 의미처럼 튀김의 지글지글한 소리나 음료를 마시며 꿀꺽이는 소리 등 식욕을 자극하는 ‘소리’가 광고의 핵심이다. 어떤 카피라이팅보다도 직관적으로 시청각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통상적으로는 외식업계에서 사용되는 방식이지만, 헬스케어로봇 기업인 바디프랜드는 마사지의 만족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상식을 깬 시도를 한 것.

 

두 편의 ‘전신쾌감’ 광고 속에는 바디프랜드의 대표 제품인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와 ‘에덴’이 각각 등장한다. 그리고는 차은우가 안마의자에 편안하게 눕거나 앉아서 마사지 받으며 느끼는 전신 스트레칭의 쾌감을 나지막이 탄성으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마사지 본래의 시원한 자극감이 생생하게 전달되는 효과가 극대화된다. 실제의 탄성을 그대로 담아내 신뢰감이 드는 광고라는 반응도 얻고 있다. 

 

실제로 두 편의 광고가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약 한 달(08.23~09.22) 만에 누적 조회수가 무려 2,000만 회를 돌파하면서 구매욕을 자극한다는 댓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눈과 귀를 홀리며 마사지 쾌감을 잘 드러내고 있다’는 호평이 주를 이루며, 광고 조회수도 온에어 이후 2주 동안 일 평균 25% 지속 상승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신쾌감 캠페인은 헬스케어로봇을 통한 마사지 본연의 효용을 가장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된 기획”이라며 “자사 엠버서더인 차은우의 고급스럽고 건강한 이미지가 함께 더해져서 ‘말이 필요 없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만의 전신 스트레칭 쾌감이 잘 전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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