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충청 벤처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노규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3 16:48:52

[메가경제=노규호 기자] IBK기업은행이 IBK창공(創工) 대전에서 ‘충청지역 벤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IBK창공 대전에서 열린 ‘충청지역 벤처기업 간담회’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오른쪽에서 5번째),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왼쪽에서 5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IBK기업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서동호 부행장 및 IBK창공 5개 기업(나노일렉트로닉스, 메디코스바이오텍, 알데바, 에스에프솔루션, 플라스바이오)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조속히 해소하고 기업들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했다.

 

정부는 지역 창업·벤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IBK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을 비롯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IBK기업은행은 CES 2025에 IBK창공관을 직접 운영하며 전시회 참가와 사전준비를 지원하는데, 간담회 참가기업들은 이런 해외진출 프로그램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1조원 가량의 모험자본을 공급하였으며 금년 9월에는 광주 센터를, 10월에는 IBK창공 유럽데스크를 개설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보다 많은 창업가들이 새로운 기술과 산업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 정책을 뒷받침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늘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규호 기자
노규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휴젤, 美 유통망 갈아엎고 직판 승부…글로벌 영토 확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젤이 국내외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500억원을 넘어섰다. 국내 톡신·필러 사업의 성장과 유럽, 중국, 브라질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성과가 외형 확대를 뒷받침했다. 미국에서는 기존 유통 파트너십을 영업대행(CSO)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 5일 휴젤에 따르면 휴젤

2

SK바이오사이언스, IDT 끌고 백신 밀었다…실적 개선 '가속'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일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IDT)의 성장과 자체 백신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세전이익은 흑자로 돌아섰고, 영업손실 규모도 최근 11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었다. 인수 이후 진행해 온 IDT의 체질 개선과 기존 백신 사업의 성

3

SK바이오팜, 신약 하나로 벌고 둘로 키운다…빅바이오텍 도약 시동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팜이 주력 제품인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시장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올해 누적 영업이익도 3000억원을 돌파했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584억원, 영업이익 116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