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믹스,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새해 첫 업데이트 실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8 16: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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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신생 게임사 블로믹스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는 새해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신규 캐릭터 ‘티티’가 출시됐다. '티티'는 천사와 악마의 혼혈이자 연금술사라는 독특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 이 캐릭터는 가속도가 강점으로 착지 대시 성공 지속시간과 분노 공격 회피 능력을 통해 빠른 주행과 방어에 유리하다.

 

▲ <사진=블로믹스>

 

그리고 지난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 시리즈 ‘라스트 카오스’의 신규 맵 1종도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맵 '넷이서 혼돈 속으로'는 4대4 팀 대결로 각 팀에 할당된 '수행자'의 역할이 중요한 게임 승부 요소로 작용한다.

 

또 새해를 맞아 캐릭터 ‘로로아’와 ‘카인’의 전용 한복 복장과 새로운 부스터 아이템들도 선보였다.

 

올해 첫번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먼저 신 캐릭터 ‘티티’ 출시를 맞이해 한정 스페셜 패키지 및 티티 패스를 공개했다. 티티 스페셜 패키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로 제작된 마우스패드·LED 액자·포토카드 등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을사년을 맞아 '2025 푸른 뱀의 새해 편지' 이벤트와 게임 내 푸른 뱀 NPC ‘초롱이’가 진행하는 네 가지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이재준 테일즈런너 PD는 "신규 캐릭터 ’티티’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도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많은 분들이 즐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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