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문인력 양성 'NH-금융MBA' 입교식 개최

최정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6:55:54
기업여신·WM·IB·글로벌 분야 핵심 전문인력 양성
중앙회·생명·손보·캐피탈 등 범농협 계열사 동참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이 급변하는 금융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직무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NH농협은행은 22일 한국금융연수원 본관에서 '2026년 NH-금융MBA'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금융MBA'는 농협은행의 핵심 직무 분야별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금융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도입돼 운영 중이다. 올해 과정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기업여신·외국환, WM(자산관리), IB(투자금융), 글로벌 등 4개 컬리지로 진행된다. 실무자 중심으로 총 101명이 입교했다.
 

▲ 22일 한국금융연수원 본관에서 '2026년 NH-금융MBA' 교육생들이 입교식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교육에는 농협은행 직원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범농협 계열사 직원도 함께 참여한다.

교육은 22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 일정으로 운영돼 업무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집합(대면)교육과 원격(비대면)교육을 병행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한 점도 특징이다.

올해 과정에는 컬리지별 특성에 맞춘 '국내산업연수'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국내 주요 산업 및 연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금융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투자상품·경영지원부문 박현동 부행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가장 확실한 경쟁력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인재"라며 "NH-금융MBA를 통해 직원들의 성장이 농협은행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농업인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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