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헌 보람할렐루야 단장, 자선 탁구대회 진행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4 17:02:20
  • -
  • +
  • 인쇄
지역 장애인 단체 생필품 전달
천안 배재우 탁구클럽 동호인 40여 명 동참
ESG 실천 이력 주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보람그룹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의 오광헌 단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에 나섰다.


보람그룹은 오광헌 보람할렐루야탁구단 단장이 자선기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스매시 자선 탁구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오광헌 보람할렐루야탁구단 단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이재학 충남 산업재해 장애인협회 회장(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배재우 탁구클럽 관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및 탁구 동호인들이 충남 산업재해 장애인 협회에 자선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이번 행사는 오광헌 단장을 비롯해 천안 지역 배재우탁구클럽 회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일 열린 자선 탁구 페스티벌에서는 라지볼 복식과 일반 볼 개인 단식 두 가지 방식으로 경기가 열렸다.

특히 경기 말 진행된 스페셜 이벤트 매치에서는 오광헌 단장이 직접 출전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 단장은 이번 경기를 통해 탁구 동호인들과 교감하고 생활스포츠로서 탁구의 매력을 알리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쌀과 라면 등 생필품으로 준비돼 충남 산업재해 장애인 협회에 전달됐다.

해당 협회는 고용노동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산업현장 안전 증진과 장애인의 근무환경 개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광헌 단장은 “연말을 맞아 보람그룹의 일원으로서 주변 이웃들과 보람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며 “선천적 장애는 물론 산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ESG 경영 실천에 힘써왔다. 올해 울산·인천·안산·천안·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탁구 동호인과 유망주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또 정기 헌혈 캠페인을 6년째 이어가며 지역 혈액 수급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정의선 회장 "자동차 넘어 피지컬 AI 기업으로"…로봇·공장·도시까지 지능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인공지능(AI) 공장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설루션 기업’으로 전환한다. 엔비디아와 웨이모, 구글 딥마인드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에는 로봇 연구 플랫폼과 대규모 AI 산업 거점을 구축해 미래 제조 생태계를 선점한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회장은 24일(

2

기아, 전동화 질주에 2분기 판매·매출 신기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올해 2분기 글로벌 판매와 매출에서 나란히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급증해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영업이익률도 미국 관세 충격 이후 3개 분기 연속 회복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24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3조370억원, 영업이익 2조62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

3

삼성중공업, 영업익 59% '점프'…LNG선 넘어 美 신사업까지 띄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중공업이 선박 생산 확대와 공정 정상화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조선 부문 수주도 연간 목표치에 근접하면서 올해 매출 12조8000억원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잠정 매출 3조2307억원, 영업이익은 32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