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월 27일 또는 31일 임시공휴일 지정...6일 황금연휴 방안 추진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7 17:18:36

[메가경제=이준 기자] 정부가 오는 설 연휴 주말과 휴일 사이인 1월 27일 또는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붐비는 인천공항 내부. [사진=연합뉴스]

 

7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두고 부처 간 협의하고 있다.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6일을 쉴 수 있다.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도 설 연휴 3일과 31일과 2월 1일과 2월 2일 엿새를 쉴 수 있다. 

 

여당 일각에서도 설 연휴 전후인 27일 또는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소비 심리가 급속도로 얼어붙자 분위기 전환과 늘어난 휴일을 통해 내수 경기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는 카드를 제시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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