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신규 커피 메뉴 ‘브루클린 가든’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3-23 1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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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 등 6종 메뉴로 판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의 던킨은 새로운 커피 블렌드 ‘브루클린 가든’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루클린 가든은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콘셉트의 새로운 커피 블렌드이며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명소 ‘보타닉 가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게 던킨의 설명이다.
 

▲ 신규 커피 블렌드 ‘브루클린 가든’ [SPC그룹 제공]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의 두 가지 원두를 블렌딩해 커피향‧산미‧단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카페라떼와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등 총 6종의 커피 메뉴로 다양하게 판매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의 싱그러운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럽고 산뜻한 맛의 브루클린 가든 블렌드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커피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앞으로도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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