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환경의 날 맞아 ‘쓰담양산’ 개최…시민 1000여명과 탄소중립 실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22:47:1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양산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쓰담양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가 개최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룬 바셰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과 나동연 양산시장, 한국필립모리스 본사 및 양산공장 임직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쓰담양산’은 시민들이 생활 속 환경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해 시작된 이후 올해로 3년째를 맞았으며, 환경 인식 제고를 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지비츠 만들기, 양말목 아트, 종이 스톤 컬링 및 분리수거 콘홀 게임, 태블릿 OX퀴즈와 플래시 게임 등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와 함께 지문트리와 포토월, 자가발전 자전거를 활용한 ‘시민 페달로 밝히는 지구’ 퍼포먼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체험했다.

 

오후에는 환경의 날 기념식과 환경 특강이 이어졌다. 과학 유튜브 ‘안될과학’의 크리에이터 ‘항성’은 온실효과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진행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하룬 바셰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활동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쓰담양산’ 캠페인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실천에 보다 쉽게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최근 비연소 제품 중심의 사업 전환 성과를 담은 2025년 밸류리포트를 발간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인 밸류 플랜 2030+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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