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결' 정대세, "아내와 잘 살려고 하는데 안되는 부분들 있어" 불화 고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3 09:55:21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MC 김용만이 “프롤로그 영상이 서스펜스 급”이라며 ‘가상 이혼’에 돌입하는 부부들의 일상에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MC 김용만이 패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MBN]

 

오는 18일(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첫 회에서는 지난 1월 파일럿 방송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한이결’을 찾은 이혜정과 정대세 부부가 ‘가상 이혼’을 체험한 뒤 느낀 솔직한 심정과 현재의 변화들을 터놓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김용만과 오윤아는 “정규 편성으로 더 탄탄하게 돌아왔다”며 ‘가상 이혼’에 들어가는 출연자 이혜정, 정대세, 최준석, 그리고 패널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인 양소영, 노종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직후, 이혜정-정대세-최준석-로버트 할리의 ‘한 번쯤 (가상) 이혼할 결심’이 담긴 프롤로그 영상이 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데, 이를 본 김용만은 “오프닝은 좀 따뜻하게 하고 싶었는데, 프롤로그 영상이 서스펜스 급이다”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잠시 후, 그는 파일럿에 이어 다시 한번 ‘한이결’을 찾은 이혜정의 근황을 묻는다. 이혜정은 “하루는 얼어 죽고 또 다른 하루는 데여서 죽었다”며 버라이어티(?)했던 일상을 전한 뒤, “그래도 가상 이혼 후 결혼 생활이 조금 더 수월해진 것 같다”며 ‘한이결’의 긍정 효과를 언급한다. 

 

이혜정에 이어 재출연한 정대세도, “파일럿 방송을 통해 객관적인 제 모습들을 지켜봤고, 반성을 많이 했다”면서도 “아직 제 마음 속에 약간의 불순물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정대세는 “호흡을 맞춰 잘 살려고 하는데 안 되는 부분들이 있다”며 완전하게 해소되지 부부의 갈등 요소가 있음을 암시해 모두를 긴장케 한다. 

 

스튜디오 전문가 패널로 파일럿에 이어 정규 방송에서도 함께한 양소영 변호사는 “(파일럿 방송 후) 저에게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이 이혜정 선생님의 근황을 궁금해 하신다”며 “온 국민이(?) 지켜보고 계시는 느낌이라, 저희 프로그램이 황혼 이혼율을 10% 정도는 낮출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한이결’의 순기능을 강조해 웃음을 안긴다. 

 

다시 한번 잘 살아 볼 결심을 한 이혜정-고민환 부부의 이야기를 비롯해 정대세-명서현 부부, 최준석-어효인 부부, 로버트 할리-명현숙 부부의 ‘가상 이혼’ 이야기가 펼쳐지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오는 18일(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美 바이오시밀러 상호교환성 지위 흔들리나…국내 기업 전략 변화 촉각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미국 상원에서 바이오시밀러 상호교환성 제도를 사실상 폐지하는 규제개혁 법안 심의가 추진되면서 국내 바이오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는 법안이 통과될 경우 시장 판도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향후 입법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7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상원 보건·교육·노동·연금(HELP) 위

2

'전현무계획3' 전현무, '성수 마니아'의 성수동 출격 '침샘 자극'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가 오랫동안 아껴온 성수동 단골 맛집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3' 36회에서는 '내 친구의 맛집은 어디인가'를 주제로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서울 곳곳을 돌며 지인들이 즐겨 찾는 숨은 맛집을 찾아 나서는 모습

3

'하트시그널5' 김서원♥최소윤, 엇갈린 시그널 속 NEW 러브라인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가 새로운 러브라인의 등장을 예고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16일 방송된 '하트시그널5' 10회에서는 입주자들이 익명으로 상대를 선택하는 '닉네임 데이트'를 진행하며 한층 복잡해진 감정선을 드러냈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로 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