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 미식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 30만원권과 단팥빵 상품권을 새롭게 선보였다.
파인다이닝 식사권은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STAY)’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모모야마·도림·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코스로 제공되며, 무궁화의 ‘궁중 신선로·한우 안심구이’, 도림의 ‘불도장·간장소스 활 바닷가재찜’, 모모야마의 ‘계절 생선회·한우 채끝구이’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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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앤리조트, 파인다이닝 30만원 식사권·단팥빵 상품권 출시 |
함께 출시된 단팥빵 상품권은 롯데호텔 서울 개관(1979년)과 함께 시작된 대표 베이커리 제품을 기반으로 한다. 막걸리·효모·밀가루를 저온 숙성해 만든 반죽에 국내산 팥으로 끓인 앙금을 채운 것이 특징이다. 상품권은 R사이즈와 소형 S사이즈로 각각 3·4·6구 세트로 구성된다.
두 상품권은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의 델리카한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호텔의 파인다이닝과 시그니처 베이커리를 더욱 편리하게 경험하도록 기획했다”며 “특별한 가치를 전하는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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