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실리콘밸리서 '삼성 시스템 LSI테크 데이' 개최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6 08:07:49

[메가경제=이준 기자]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미주총괄에서 '삼성 시스템LSI 테크 데이 2023'을 개최했다.

 

▲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DSA)에서 열린 '삼성 시스템LSI 테크 데이 2023'에서 박용인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이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초지능화·초연결성·초데이터를 가능하게 할 주요 응용처별 최신 반도체 설계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고객사와 파트너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 설계 분야 글로벌 전문가, 석학들과 함께 생성형 AI·대형 언어 모델(LLMl)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처리하는 '생성형 AI'가 올해 가장 중요한 기술 트랜드로 자리 잡으며 더 고도화된 기반 기술 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며"고성능 IP부터  장단거리 통신 솔루션, 인간의 오감을 모방한 센서 기반 '시스템LSI  휴머노이드'를 구현해나가며 생성형 AI에서 더 발전된 '선행적 AI' 시대를 열 것이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AMD의 최신 아키텍쳐 RDNA3 기반 엑스클립스 940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탑재한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엑시노스 2400'을 공개했다. 

 

'엑시노스 2400'은 전작인 '엑시노스 2200' 대비 CPU 성능은 1.7배, AI 성능은 지난 2년간 14.7배 대폭 향상됐다.

 

또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2400'을 레퍼런스 기기에 탑재해 향후 스마트폰에 적용될 문자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새로운 생성형 AI 기술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엑시노스 오토·아이소셀 오토·아이소셀 비전 등 다양한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제품 기술을 시연해 고객사와 파트너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억 화소 이미지센서 기반 초고해상도 특수 줌 기술인 '줌 애니플레이스'를 처음 공개했다. 이 기술은 움직이는 사물에 대해 풀스크린과 최대 4배 클로즈업 장면까지 화질 저하없이 동시에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25년 양산 예정인 차세대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920' 구동 영상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Arm의 최신 전장용 중앙처리장치(CPU) 코어텍스-A78AE 10개를 기반으로 이전 제품 대비 1.7배 강화된 CPU 성능과 최대 6개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동시 연결 가능한 멀티 커넥티비티 기능으로 스마트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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