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13일(목)부터 22일(토)까지 다채로운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컬쳐위크’를 10일간 진행한다.
CJ ONE은 지난해 컬쳐 라이프 플랫폼 ‘원픽컬쳐’를 오픈하고 ‘원픽티켓’ 기능을 도입하여 문화 마케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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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ONE '컬쳐위크', 3000만 회원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 선사 |
컬쳐위크는 CJ ONE이 3,000만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영화 관람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주간 이벤트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문화 마케팅 서비스다.
컬쳐위크 기간 동안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보유한 원픽티켓을 활용하여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CGV 씨네드쉐프 영화관람권과 식사권 2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CJ ONE은 컬쳐위크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픽티켓은 CJ ONE 회원에게 등급별로 매월 1~2장이 제공되며,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때마다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회원들은 보유한 티켓을 사용해 문화 이벤트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거나 무료 초대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그 외에도 CJ ONE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예술의전당에서 진행 중인 <크루즈 디에즈-RGB, 세기의 컬러들>, 그라운드서울에서 열린 <리얼 뱅크시>, 빛의 벙커 제주의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등 다양한 전시의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에밀> 무료 관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CJ ONE 간편 결제 서비스 CJ PAY를 활용한 CGV 영화 관람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CJ PAY를 활용하여 CGV 영화를 예매하면 8천 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선착순 10,0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 ONE은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에 걸맞게 2018년부터 다양한 전시, 공연, 미술관 등과 제휴를 맺고 회원들에게 할인 및 무료 관람 기회같이 일상 속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50건의 문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20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여할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담당은 “CJ ONE은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원픽컬쳐를 통해 문화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카테고리 확장과 다양한 제휴처 확보를 통해 CJ ONE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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