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협력·소통 중심 기업문화로 근속연수 업계 최상위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5 08:26:52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올해 상반기 기준 직원 평균 근속연수 12년 8개월을 기록하며 제약업계 최고 수준의 장기근속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협력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임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높은 근로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임직원 다양성과 협력적 노사관계, 창의적·수평적 기업문화, 장기근속자 지원정책 등을 바탕으로 조직문화 경쟁력을 확보했다. 고용·임금·승진·교육 등 인사 전반에서 차별 없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으며, 분기별 노사협의회를 통해 근로조건 개선을 논의하는 소통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 유한양행, 협력·소통 중심 기업문화로 근속연수 업계 최상위

또한 직급·성별·연령 구분 없는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위해 대표이사와 사원들이 참여하는 ‘사원운영위원회’, 임원과 사원이 함께하는 ‘리버스 멘토링’, 매월 첫째 주 금요일 ‘리뉴얼 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장기근속자에게는 퇴직금 누진제, 포상휴가,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창립기념일 행사에서는 10·20·30년 장기근속 직원 160명에게 상패와 상금, 유급휴가를 수여했다.

출산·육아 지원 제도도 강화됐다. 유한양행은 자녀 1인당 1천만 원의 출산지원금과 출산·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직장 어린이집 운영, 임산부 전용 주차장 설치 등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기업 가치는 다양성과 평등을 중시하는 협력적 조직문화에서 나온다”며 “상생의 노사 관계와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취임사]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자본시장 중심 경제 전환‘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황성엽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신뢰를 바탕으로 자본시장 중심의 대전환을 이끌겠다”며 향후 협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황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신뢰 없이는 바로 설 수 없다(이신불립, 以信不立)”는 원칙을 강조하며 “금융투자협회는 단순한 전달자가 아니라, 회원사의

2

조현준 효성 회장, 위기 돌파 카드로 '소통'을 꺼내들다…원팀 글로벌 1위 목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최대 무기로 '소통'을 가장 강조하고 있다. 사실 소통은 국가, 기업, 개인, 특정 조직 단체에 있어 가장 없어서는 안 될 핵심 기능에 속한다. 누구보다 소통을 중시하는 조 회장은 창립 59주년 기념사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거

3

[신년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초개인화 금융·Agentic AI 통해 민족은행 도약”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신년사를 통해 “초개인화 금융과 생산적 금융, 그리고 ‘Agentic AI Bank’ 전환을 가속화해 범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익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강 행장은 2일 신년사에서 “60년 만에 돌아온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빠르고 강인한 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지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